광산구, 주말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전
광주광역시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구 공무원들이 지난 4일 송정동의 한 종교시설을 방역소독하는 등 주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. 이날 ‘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대응 TF’ 확대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간 광산구는, 먼저 ‘사회적 거리두기’ 2단계 발령 후속 조치로 결혼식장·장례식장 등 13개소를 현장 방문해 집합 제한과 방역수칙을 안내하는 등 집합·모임·행사 관련 조치를 마쳤다. 공공시설을 매개로 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